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스타코링크↓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MPO)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한 ‘제5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미약품측은 "공연은 지난 25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렸으며, 관객 745명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다"고 밝혔다.
공연의 막은 빛의소리나눔콘서트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후원받아 운영되고 있는 블루엔젤스 콰이어의 ‘베토벤 바이러스 메들리’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어울림단’의 ‘바람의 빛깔 & 아름다운 나라’ 연주로 열렸다.
MPO와 한미약품은 이번 공연에서도 매칭펀드 형식으로 빛의소리나눔기금을 조성해 장애아동의 예술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MPO 유권 단장(이대목동병원)은 "음악으로 사랑을 나누는 빛의소리 나눔콘서트가 5주년을 맞이하게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음악을 통한 장애아동 교육과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