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27일 대통령 측의 헌재 최종변론 불출석 발표에 대해 후안무치 대통령이라고 비난했다.

박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측에서, 내일 박근혜 대통령이 헌재의 최종변론에 불출석하겠다고 발표를 했다”며 “참으로 후안무치한 대통령이다”고 논평했다.

이어 “우리 국민은 4년간 불행했지만, 박 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후안무치한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