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장준유(30)가 품절녀가 된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준유가 오는 25일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백년해로를 기약한다. 배우로서 또 한 남자의 아내로서 인생의 2막을 열게 될 장준유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해달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장준유와 예비 신랑은 오랜 기간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왔다.

장준유의 결혼식은 삼성동 모처에서 지인들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장준유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JTBC ‘판타스틱’에서 김태훈(홍준기 역)의 여동생이자 쿨한 성격의 유방암 전문의 ‘제이미’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장준유는 결혼 후에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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