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한스바이오메드 (042520)는 1999년 설립된 인체 이식용 의료기기 제조업체다.
주요 고객사는 기업간거래(B2B)부문 오스템임플란트, 비엔에스메드) 등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부문 온라인몰인 Mdrmall을 운영 중이다.
올해 사업 부문별 예상 매출 비중은 뼈이식재 48%, 실리콘 폴리머 27%, 피부이식재 11%, 기타 14%다.
올해 매출액은 386억원(+33% YoY), 영업이익은 88억원(+48% YoY)으로 예상된다.
화장품, 리프팅실(성형 의료기기) 등 고수익성 제품 판매 확대로 올해 영업이익률은 22.9%(+2.3%p YoY) 예상된다.
올해 실리콘 폴리머 매출액은 104억원(+66% YoY)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상해홍만유한공사와 약 115억원(3년) 공급 계약 체결했다. 중국向 ‘Bellagel’ 제품 매출 온기 반영으로 올해 실리콘 폴리머 해외 매출액은 75억원(+96% YoY)으로 예상된다.
올해 생산 CAPA(매출액 기준) 110억원(+29% YoY)이 전망된다.
올해 하반기 실리콘 제품 자동화 설비 시설 구축을 계획 중이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국내, 해외 부문 30% 이상 동반 성장이 예상된다”며 “의료기기(뼈이식재, 리프팅실) 판매 확대로 올해 국내 매출액 175억원 (+33% YoY) 예상되고 화장품, 실리콘 제품 판매 호조로 올해 해외 매출액 211억원 (+32% YoY)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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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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