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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다산네트웍스(039560)가 인수합병한 미국업체 다산존솔루션즈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좋지 않게 나왔다. 전년도 같은기간에 비해 적자전환했다.
나스닥 상장사이기도 한 다산존솔루션즈는 지난해 4분기에 53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같은기간의 200만달러 흑자에서 적자전환된 것이며 3분기의 500만달러 적자보다도 손실규모가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전체로 적자는 1380만달러에 달했다. 한편 4분기 매출은 전년도 같은기간의 4670만달러보다 늘어난 5920만달러를 기록했다.
다산네트웍스는 지난해 9월 다산존솔루션즈의 지분 58%를 인수한 바 있다.
다산존솔루션즈는 통신장비회사로 스위치 라우터등을 생산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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