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천만번 사랑해 공식 홈페이지>

[DIP통신 류수운 기자] 배우 류진이 또 다시 재벌남 연기에 나선다.

류진은 오는 4월 26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극 ‘국가가 부른다’에 거물 재벌남인 한도훈 역으로 전격 캐스팅됐다.

극중 ‘한도훈’은 보기만 해도 부티가 절로 흘러넘치는 매력적인 재력가의 아들로 타고난 머리는 물론 주변 사람을 기죽게 만드는 완벽한 재벌남으로 오로지 아버지 빼고는 세상에 무서울 것 없이 평탄하기만 하던 앞날에 ‘아버지의 전 재산 기부’ 발표 이후 자신의 한 몫을 챙기기 위해 엄청난 범죄에 가담하게 되는 인물이다.

전작인 SBS 주말극 ‘천만번 사랑해’에서도 재벌가의 아들로 열연한 바 있는 류진은 이번 캐스팅과 관련 “이러다 정말 재벌로 착각할 것만 같다. 오랜만에 밝고 명랑한 느낌의 작품을 하게 돼서 즐겁게 즐기면서 촬영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드라마 제작사 한 관계자는 “세상에 없을 듯이 완벽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현실적인 인간상을 가볍거나 비열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녹여낼 배우로 류진이 잘 어울릴 것 같아 캐스팅하게 됐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한편 KBS 월화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작품성을 검증받은 ‘국가가 부른다’는 얼렁뚱땅 귀여운 ‘사건 제조기’ 여 순경 오하나와 털어도 먼지안나고 작은 빈틈 하나 없을 것 같은 철저한 원칙 주의자 정보요원 고진혁이 사사건건 부딪히며 좌충우돌 행복을 찾아나가는 상큼한 엔돌핀 같은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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