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17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타이어 사업부문에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기업 혁신 활동과 재무건전성, 경영 능력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영 성과, 사회공헌활동 등 12개 항목 전체에서 최고점을 달성하고 ‘동종 산업 내에서 가장 존경받을 만한 기업’ 부문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현재 글로벌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대두되고 있는 존경받는 기업에 8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된 것은 기술의 리더십과 더 나은 고객만족을 지향하는 한국타이어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업계 선도와 고객 중심의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 가치를 앞서 선보이는 글로벌 톱 타이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고정곤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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