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엘르>

[DIP통신 류수운 기자] 가수 손담비가 오는 4월 컴백을 앞두고 파격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22일 패션 매거진 ‘엘르’ 화보를 통해 바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파워풀한 보디컨셔스 룩에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또 지금껏 한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와일드한 느낌의 브라운 컬러 쇼트 헤어와 메이크업을 시도해 색다른 매력에 도전했다.

화보 촬영장의 한 스태프는 “요즘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들과는 차원이 다른 섹시함과 당당함, 디바의 모습이 돋보인다”며 “아이들 그룹 대세 속에서 여성 솔로로서 존재감이 돋보인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담비는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한 보다 파워풀하고 섹시한 느낌의 화보를 선보임에 따라 4월 컴백과 새롭게 발매될 음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화보외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데뷔 준비 시절부터 그간 활동하면서 느꼈던 어려웠던 점, 그리고 최근 LA 여행과 일상 이야기까지 인간 손담비와 가수와 배우 손담비로서의 다양한 얘기를 털어놨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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