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공식 딜러 씨엘모터스(대표 원종건)의 영업사원과 정비사원들이 지난해 5월부터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매월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크라이슬러, 피아트, 지프 차량을 판매하는 서초 전시장과 강남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씨엘모터스는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요양병원 건립을 목표로 비영리재단 승일희망재단에 매달 지속적으로 기부 하고 있다.
기부 활동은 영업사원과 정비사원의 업무 역량에 따라 매달 기부 금액을 정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영업사원과 정비사원 모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십분 발휘해 기부금을 정하기 때문에 단순히 회사 차원을 넘어 본인 스스로 기부 문화에 동참하고 사회 공헌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 씨엘모터스는 회사 직원뿐만 아니라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 방문하는 고객들도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관련 이벤트는 씨엘모터스 공식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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