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뮈샤>

[DIP통신 류수운 기자] 미스코리아 김주리가 과감한 섹시미를 선보이며 도발적 여인으로 변신했다.

최근 한 매거진 화보를 통해 청순 발랄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 김주리는 뮈샤의 2010 S/S 주얼리 화보에서 럭셔리한 의상과 주얼리로 매칭한 패션스타일에 스모키 아이와 붉은 입술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여성으로 180도 변신을 꾀했다.

특히 김주리는 비즈로 장식한 라펠이 깊게 파인 엣지있는 재킷과 엔틱 느낌의 볼드한 주얼리를 착용해 살짝 드러난 글래머러스한 가슴라인으로 도발적인 느낌마저 들게하고 있다.

김주리는 “화보 촬영은 기존 저의 이미지를 탈피한 촬영이었다”며 “지금까지 미스코리아 진 덕에 지적인 이미지가 부각되고 있는데 다양한 이미지를 갖는 것도 좋은 것 같아 화보를 촬영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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