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하이테크정보(대표 김영실)는 기존 사업의 흑자를 유지하면서 4차산업에 올라타는 비결을 알려주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16일 섬유센터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기존사업의 지속적 성과실현을 유지하면서 빅데이터, 인공지능, 만물인터넷 등 4차산업의 핵심으로 불리는 사업에 올라타는 비법을 공개한다.
흔히들 은행이나 공공기관의 서비스 창구에서 만나게 되는 챗봇의 경우 인공지능 분야의 립러닝을 어떻게 활용해야 더 뛰어난 로봇비서를 사업화 시킬 수 있을까? 빅데이터를 이용한 개인의 취향분석을 통해 수 만가지가 넘는 상품 쇼핑몰에서 만족도를 높여 줄 수 있는 아이디어로 돈을 벌 수는 없을까? 이런 구체적 비즈니스얘기들이 전문가들의 경험담을 통해 사례로 발표된다.(박천민 딥파트너스 대표와 김상수 위세아이텍 연구소센터장)
그런가 하면 기존 비즈니스 중에서 사정이 엇비슷한 제품들에 대한 사례 즉 비싼 로열티를 내면서 사용하기에도 버거웠던 ERP의 고민을 덜어낼 수 있는 혁신적인 대체품이 소개되는가 하면, 차세대 악성코드 탐지분석솔루션과 보안정책및 24만개의 IP를 기반으로 실시간 대응체계를 만날 수 있는 초유의 국내사례도 소개된다.(김명준 마이크로폴리스 사장과 노철희 모젠소프트 사장 그리고 윤철완 엠엘소프트 마케팅 이사의 발표)
이렇듯 신구사업의 경계를 넘다 보면 생각은 사물인터넷의 플랫폼의 대중화나 가상화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에 까지 사업화의 길이 보이는 아이디어를 만나게 된다. 전문가인 박석준 모노시스사장과 조희형 틸론부장이 의견을 낸다.
세미나엔 스크린이 아닌 84인치 대형 스마트TV가 동원되며, 자료집이 없이 휴대폰으로 연사들의 강연내용을 다운로드 받는 다는 점에서 첨단세미나로 불릴 만 하며 볼거리 역시 솔솔 하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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