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신한은행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 프로그램에 써니뱅크를 활용한 모바일 체험을 도입한다.

신한은행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발맞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금융체험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태블릿PC를 통해 써니뱅크의 ‘누구나환전’ 서비스 등을 직접 진행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모바일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금융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써니뱅크를 활용한 금융체험교육을 도입하게 됐다”며 ”새로운 금융서비스 이용 교육 확대라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금융꿈나무인 학생들에게 다양한 모바일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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