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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미니스톱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수제 조각 케익인 벨기에 초코케익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일반 초코케익이 코코아 분말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벨기에산 생 초콜릿을 직접 녹인 초코 크림을 사용하여 진한 벨기에 초콜릿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니스톱에서 이번에 출시한 벨기에 초코케익은 벨기에초코케익, 벨기에초코무스케익, 벨기에초코롤케익 총 3종이다.

벨기에초코케익은 벨기에산 생 초콜릿을 녹인 초코크림을 촉촉한 초코 케익시트 위에 듬뿍 올린 상품이며, 벨기에초코무스케익은 벨기에산 초코크림과 계란 거품을 섞어 만든 크림으로 더욱 부드러운 초코케익이다. 벨기에초코롤케익은 케익 시트에 벨기에 초코크림을 넓게 펴 바른 후 돌돌 말아 만든 롤케익 형태의 상품이다. 가격은 벨기에초코케익, 벨기에초코무스케익은 각각 2천7백원. 벨기에초코롤케익은 5천원이다.

미니스톱 빵조리식품팀 김지민 MD는 “편의점에서는 맛볼 수 있는 초코케익 가운데 가장 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라며 “발렌타인데이 선물 뿐만 아니라 여성들이 간편하게 편의점에서 즐길 수 있는 고급디저트 상품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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