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안산 고잔 연립 2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LIG 넥스원의 올해 실적은 감소하지만 수주는 매출액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매출액 1조8000억원(-5.4% YoY), 수주액 2조8000억원으로 전망된다.
수주는 국내 1조8000억원, 해외 1조원으로 전망된다. 2018년 매출 성장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957억원(-8.6% YoY), 영업이익 162억원(+9.0%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50.7% 하회했다.
개발사업 손실 충당금 246억원 반영이 어닝 쇼크의 원인였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17년 好수주에 따른 2018년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며 “방위력 개선비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국내 성장과 아시아 지역 국방비 지출 확대에 따른 수출 기회 확대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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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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