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뷰티 가전 전문기업 유닉스전자가 기존 테이크아웃 미니 드라이어를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테이크아웃 컴팩트 드라이어’를 선보인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미니 드라이어 대비 두배 이상 강화된 1000W로 신속한 모발 건조를 돕고 세계 어디서나 자유롭게 호환 가능한 110V, 220V의 듀얼 볼티지를 적용해 여행지에서도 손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것. 여기에 접이식 손잡이를 적용하고 전용 파우치를 별도로 구성, 휴대성을 극대화해 여행족, 1인 가구 등에 특히 안성맞춤이다.

또한 바이메탈 및 온도 퓨즈를 내장하여 이상 온도 시 전원을 자동 차단해주는 안전성과 3단 슬라이드 스위치로 풍속 및 온도 조절 기능까지 함께 갖춰 크기는 작지만 성능은 강력하다. 젊은 소비자들의 감성을 겨냥한 러블리한 핑크 색상과 초경량의 앙증맞고 귀여운 디자인 등도 인기요소로 꼽힌다.

유닉스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여행족과 1인 가구 등 달라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작지만 야무진 기능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올리브영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테이크아웃 미니 드라이어(UN-A2026)가 1만5000원이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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