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임헌일이 신곡을 통해 훈훈한 감성으로 봄을 재촉한다.
3일 소속사 측은 “임헌일의 신곡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와 '너무 아파'가 오늘 밤 12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신곡 ‘폴링 인 러브’는 누군가를 사랑하는 간절한 마음을 그린 노래로 따뜻한 멜로디와 가사, 담담해서 더욱 마음에 와 닿는 임헌일의 로맨틱한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또 다른 신곡 ‘너무 아파’는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할 수 없게 된 슬픔을 담은 곡으로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보내는 작은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노래이다.
임헌일이 작사, 작곡은 물론 기타와 베이스 연주부터 리듬 프로그래밍까지 직접 참여로 더욱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는 두 곡은 B1A4 산들, 박원 등의 곡 작업을 해 온 권영찬이 스트링 편곡 합류로 풍성함이 더해졌다.
임헌일은 앞서 이날 정오 홍콩 및 마카오 등지를 배경으로 애틋하게 노래를 부르는 임헌일의 모습을 담아낸 '폴링 인 러브'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뮤비는 한층 깊어진 임헌일의 감성 위로 잔잔하게 흐르는 피아노 및 바이올린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지나며 추운 겨울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감성 발라드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임헌일의 신곡 ‘폴링 인 러브’와 ‘너무 아파’는 오늘 자정(4일 0시)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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