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인천 남동산단 협회를 찾아 현장 기술세미나를 이달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스웰이 전개 중인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스웰은 이번 세미나에서 남동산단 협회 회원사 업체들에 산업공기기술에 대한 개념과 이를 바탕으로 한 산업 환기 시스템과 공기정화시스템 등에 대해 소개한다.

또 이를 통해 중소기업에서 적은 비용으로도 내부 생산성 향상 및 에너지 절감 등으로 기업에게는 수익성 향상을, 현장 근로자들에게는 쾌적한 근로 환경 제공으로 건강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올스웰은 현재 철강, 자동차등의 대기업 군을 대상으로 하는 산업공기기술 기반의 공장최적화와 스마트 클린 팩토리(Smart Clean Factory) 등을 진행, 산업 환기 및 공기정화시스템 등을 공급함으로써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17년을 중국 진출의 원년으로 선포한 올스웰은 지난 1월 중국 국영 및 민영업체의 현장 기술설명회를 잇따라 가져 이들 업체들로부터 기술력 호평을 받고 산업공기기술과 시스템 수출계약 전망을 밝게한 바 있다.

한편 올스웰은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과 신인 걸그룹 HUB 등을 홍보대사로 맞아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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