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이 현재 공석인 지원본부장에 배종균 상무이사를 선임했다.

배 본부장은 KB국민은행 부산 법조타운 지점장과 KB국민카드 본부장(상무) CSO·CFO를 역임했다. 이후 CBM컨설턴트 상무를 맡고 지난해 애큐온캐피탈 전무(지원그룹장)로 재직했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신임 상무이사는 신용카드 및 캐피탈 등에 대한 업무경험을 고루 갖춘자로서 업계현안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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