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미용및 뷰티 가전업체 유닉스전자(대표 이충구)가 김포에 위치한 본사 및 생산 시설을 확대해 완공했다.

유닉스전자는 연구개발에서 생산, 물류 등에 이르는 설비를 보유한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내수 시장은 물론 일본, 미주, 동남아 등을 대상으로 한 수출량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생산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재고 및 물류 관리를 위해 증축을 단행했다. 이를 통해 제품의 제조, 생산을 담당하는 생산동 건물은 총 3층으로 확대되었으며 기존 2층 생산 라인에 추가 설비를 구축, 생산 능력을 3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유닉스전자 관계자는 "‘품질에는 타협이 없다’는 기업 이념이 오늘날 유닉스전자의 발전을 가져온 원동력"이라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 뷰티 가전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함께 세계적 수준의 생산 능력을 갖추는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유닉스전자는 1978년 창립 이래로 지속적인 연구개발, 창의적인 헤어 기기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국내 이미용 업계 선도기업으로 성장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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