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메이필드 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는 밸런타인데이가 있는 2월 한 달간 매주 목, 금, 토요일 저녁 오직 연인만을 위한 ‘띠아모’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밸런타인데이는 연인과 함께 사랑을 속삭이는 특별한 날인만큼 커플의 로맨틱한 스페셜 요리를 선보인다는게 호텔측 설명. 메인 플레이트로는 부드러운 송아지 갈빗살을 이용해 커플이 함께 쉐어해 먹을 수 있도록 큼직한 스테이크가 준비된다. 곁들이는 요리로는 진저향을 머금은 새우 오븐 구이와 브로콜리 소스, 갑오징어로 속을 채운 라비올리를 선보인다.
디저트로는 달콤한 분위기를 내는 딸기 티라미수에 사랑 초를 꽂아 둘만의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부드러운 사오이 아르디 쿠키와 마스카르포네 크림치즈, 프레시한 딸기가 더해진 티라미수는 환상적인 하모니를 낸다.
‘띠아모’ 프로모션은 2인에 15만 원(VAT 포함)이며, 1만5000원 추가 시 와인 1잔이 제공된다. 별도 비용으로 테이블 꽃장식을 추가하면 더욱 특별한 저녁을 즐길 수 있다.
라페스타에는 커플만을 위한 특별한 프라이빗 룸이 있어 렌탈 가능하며, 커플 영상을 상영할 수 있는 빔프로젝터를 설치해준다. 룸 렌탈료는 10만 원이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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