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BNK투자증권 김현욱 연구원이 제약·바이오 부문 ‘2016년 리서치 우수 증권사 및 베스트 애널리스트’ 평가에서 2년 연속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됐다.

‘리서치 우수 증권사 및 베스트 애널리스트’는 조선일보와 금융 정보업체인 에프앤가이드가 29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애널리스트 평가는 펀드 매니저 설문 평가(30점), 추천 종목 초과수익률 평가(30점), 추정 실적 정확도 평가(40점)로 점수가 매겨진다.

BNK투자증권은 “지난해 안효준 대표 취임 후 리서치 조직의 효율성 강화를 통한 법인 브로커리지 기반 확대를 목표로 ‘작지만 강한 리서치 조직 구축’을 추진해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아울러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 경남은행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규모 투자설명회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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