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JYP 소속 배우들이 손글씨로 설 인사를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민효린 윤박 최우식 옥택연 이준호 황찬성 신은수 등 소속 배우들의 친필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오픈했다.

지난해 KBS2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로 사랑을 받은 민효린은 여신 미모를 뽐내며 새해 인사를 건네고 있으며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 모든 것이 완벽한 이상적인 리더 '강우일'로 분한 윤박은 젠틀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으로 지상파 안방극장 신고에 나선 이준호와 영화 '시간위의 집' 개봉을 앞둔 옥택연은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훈훈하게 한다.

드라마 '열혈주부 명탐정'에 캐스팅된 황찬성은"2017년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대박 나시길"이라는 덕담을 글로 전했다.

영화 '가려진 시간',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을 통해 얼굴을 알린 신예 신은수는 '완성형 미모'로 시선을 끈다. 특히 신은수는 이와이 슌지 감독과 함께 작업한 영화 개봉도 앞두고 있어 2017년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될지 기대된다.

이밖에 최우식과 장희령, MBC '미씽나인'의 류원, JTBC '솔로몬의 위증'에 출연 중인 박규영, 뮤지컬 '꽃보다 남자 The Musical'로 인사드릴 이민영, 오는 2월 6일 베일을 벗을 SBS '초인가족 2017'의 김지민 역시 손글씨로 팬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설 인사를 전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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