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정관(사진 오른쪽)과 윤사봉(왼쪽) (제이유에스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전정관과 윤사봉이 김법래와 한솥밥을 먹는다.

제이유에스티엔터테인먼트는 되어 있다.엔터테인먼트 측은 연극과 뮤지컬 등 무대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 온 배우 전정관, 윤사봉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용을 전공해 춤에는 일가견이 있는 전정관은 다수의 연극무대에 오르며 기초를 다진 숨은 실력파로 다재다능한 끼와 매력이 장점인 배우이다.

윤사봉은 ‘넌센스’ ‘헤어스프레이’ ‘오 당신이 잠든사이’ ‘형제는 용감했다’ ‘레미제라블’ 등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 오른 배테랑 배우로 현재 대학로 인기 뮤지컬 ‘빨래’ 무대에 오르며 관객과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쇼핑왕 루이’ ‘내일그대와’ 등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으로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제이유에스티 관계자는 “두 배우 모두 무대를 통해 다진 기본기와 내공이 탄탄한 배우이다”며 “앞으로 범위를 넓혀 연기 외 다른 분야에서도 자신들의 잠재된 재능을 활발하게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우 김법래 김기무 김승대 안세하 강기둥 등이 소속돼 있는 제이유에스티는 이번 전정관과 윤사봉의 합류로 연기파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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