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이경섭 은행장과 직원 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에게 설 선물을 전달했다.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NH농협은행 이경섭 은행장과 직원 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에게 설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자원봉사는 서울시 중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60여 가구를 적접 방문해 떡국, 한우 사골 곰탕 세트, 사랑의 쌀 등을 전달했다.

이경섭 은행장은“설날은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로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들을 찾아뵈고 인사를 드리며 덕담을 나누는 풍습이 있다”며 “농협은행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은행”이라고 말했다.

이어“2017년 대한민국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넘쳐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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