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NAVER의 매출은 전년대비(YoY) 15.5%, 분기대비(QoQ) 5.7% 증가한 381억엔을 기록했다.

라인광고매출은 전년대비(YoY) 59.1%, 분기대비(QoQ) 9.5% 증가한 131억엔으로 견조한 수준이다.

커뮤니케이션과 컨텐츠 매출은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실제 결제액과 빌링플랫폼간의 타임랙으로 6억7800만엔 수준의 이연(단기부채로 인식)이 있었다.

영업이익은 10억8000만엔 차감됐다.

회계조정과 마케팅비용 증가분을 고려하면 전분기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트래픽 증가, 상품 증가, 광고주 증가가 견조해 광고매출은 견조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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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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