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이 설 명절용 모둠전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는 26일·27일 이틀간 전국 127개 주요 점포에서 동태전·동그랑땡·산적꼬지전·고추전·버섯전·호박전 등 다양한 종류의 전을 100g당 299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측은 최근 계란과 식용유 등 관련 원자재 수급 불안정과 가격 인상으로 설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가족들과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모둠전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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