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럭서스 뮤직)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일렉트로닉 록 듀오 프럼 디 에어포트(From the Airport)는 새 앨범 발표에 앞서 신곡을 먼저 선보인다.

소속사 플러서스뮤직 측에 따르면 다음 달 초 2년 만에 정규 2집 ‘더 보이 후 점프드’(THE BOY WHO JUMPED)를 발매 예정인 프럼 디 에어포트가 오는 26일 정오 앨범 수록곡인 ‘더 점프’(The Jump)를 선공개한다.

‘더 점프’는 그루브가 넘치는 레트로 록과 감각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결합된 프럼 디 에어포트 고유의 음악적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

플럭서스 뮤직은 “2년 동안 공들여 준비한 만큼 프럼 디 에어포트의 음악적 성장과 자유분방한 장르적 스펙트럼을 만끽할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음악팬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프럼 디 에어포트의 신곡 ‘더 점프’와 정규 2집 앨범은 국내음원 주요 사이트 뿐 아니라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등 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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