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커피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는 설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과 알찬 구성의 커피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업체 측은 “물가 상승 및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등으로 명절 선물 선택에 고민인 소비자들에게 더치커피와 MD제품들로 구성된 1~3만원 대 ‘더치커피 기프트 세트’ 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커피베이가 이번에 선보인 선물세트는 실용적이고 젊은 감각의 선물을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부드럽고 깔끔한 산미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와 풍부한 향에 다크한 맛과 산미의 밸런스가 좋은 ‘코스타리카 따라주’ 등 2종의 고급 더치커피와 3종의 텀블러를 소비자 기호에 맞게 구성한 ▲더치 1종 세트(더치종류 선택 가능 / 1만1500원) ▲더치 2종 세트(더치종류 선택 불가 / 2만2000원) ▲더치 1종+스텐리유저블 텀블러 1종 세트(더치종류 선택가능 / 2만4000원) ▲더치 1종+라지베리 텀블러 1종 세트(더치종류, 텀블러 색상 선택가능 / 3만3000원) 등 4종이다.

이번 선물 세트는 일부 매장에서는 판매되지 않아 구입전 매장을 확인하는게 좋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집에서도 고급 커피를 즐기려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더치 커피와 드립백 커피를 기획·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올 설을 맞아 깊은 맛과 고급스러운 풍미를 느끼게 하는 더치커피로 구성한 기프트 세트로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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