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농심 켈로그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볶은 쌀가루를 첨가해 맛과 영양을 강화한 ‘아몬드 푸레이크’를 새롭게 출시했다.

켈로그 아몬드 푸레이크 (농심켈로그 제공)

신제품은 생 아몬드와 코코넛파우더를 입혀 고소한 맛을 강조한 기존 아몬드 푸레이크 제품에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 볶은 쌀가루를 더해 먹는 순간 입안 가득 바삭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여기에 원료의 풍미를 그대로 유지해주는 제트 오븐의 열풍으로 노릇하게 구워 시리얼의 진한 풍미까지 한층 강화했다.

제품 패키지는 아몬드 푸레이크 고유의 노란색에 생 아몬드와 달콤한 꿀, 든든한 한 끼의 곡물 시리얼 이미지를 먹음직스럽게 담아냈다.

아몬드 푸레이크에는 일일 권장 영양소 기준치의 25%의 비타민과 철분, 아연이 함유돼 있어 건강한 아침식사 대용식과 영양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게 농심켈로그 측 설명이다.

아몬드 푸레이크의 가격은 7980원(630g)이며 전국의 주요 대형할인점을 비롯한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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