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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세아베스틸의 2017년 영업이익은 별도 기준 939억원(+11.6% YoY), 세아창원특수강 643억원(+5.9% YoY)으로 전망된다.
별도 영업이익은 예년 수준(1400억~1700억원)으로 회복은 어려우나 기저효과 및 ASP(평균판매단가) 상승으로 두 자리 수 성장이 가능하다.
한편 영업이익 부진의 이유는 3분기에 있었던 완성차 고객사의 파업이 4분기 초까지 이어져 특수강 출하량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4분기 특수강 출하량 46만톤(+5.3% YoY)으로 기대치 하회 예상된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DPS(주당배당금) 감소 우려 해소와 특수강 수출 물량 증가, 자동차를 포함한 전방 산업 업황 개선이 뒷받침되어야 주가 상승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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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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