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이 서울지방병무청 제1병역판정검사장을 방문해 입영대상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국회)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이 병무청 창설 67년만에 국회의장 자격으로는 처음으로 방문해서 입영대상자들을 격려했다.

정세균 의장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 제1병역판정검사장을 찾았다.

정 의장은 ‘명예 병역판정관’으로 임명됐다. 병역판정검사장을 둘러본 후 “우리 병무행정이 굉장히 선진화·과학화되어 있어 비리나 부정이 개입될 소지가 전혀 없다”며 “부모님들도 병역 판정 결과를 신뢰하고 자녀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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