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LG패션(대표 구본걸)의 헤지스 액세서리가 신세대 인기스타 황정음을 앞세워 본격적인 스타마케팅을 시작한다.

헤지스는 새로운 브랜드 얼굴 황정음과 함께 헤지스 액세서리의 새로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쳐 보다 젊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LG패션 헤지스 액세서리 BPU 김학일 차장은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황정음이 보여준 귀엽고 발랄한 매력이 헤지스 액세서리가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해 황정음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신세대스타 황정음을 통해 영캐주얼 액세서리 시장에서 위트있고 감각적인 헤지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젊은 감각과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헤지스 액세서리는 헤지스의 가죽•잡화류 브랜드로 2008년 3월 론칭한 이래 매년 약 100% 이상의 고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jin7818@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