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와플 & 불새팩’을 새롭게 출시, 3월 한 달간 판매하며 봄철 고객몰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른 봄 날씨를 맞아 피크닉용 도시락이나 가벼운 점심식사로 즐기기에 제격이며, 단품 가격보다 약 20% 저렴한 1만2300원으로 소비자 가격 혜택을 높였다.

이와 함께, 롯데리아는 와플과 커피로 구성된 ‘와플콤보’ 구매 시 치즈 스틱을 50% 저렴하게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 해부터 디저트 메뉴확대를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디저트 제품 출시에 주력해 왔으며, 올해 초 출시 이래 불과 두 달 만에 대표 인기 디저트로 손꼽힐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은 와플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까페형 매장에서 커피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jin7818@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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