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다해가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을 찾았다.
이다해는 최근 ‘인생술집’ 녹화에 참여해 황금 게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자리를 빛냈다.
‘인생술집’은 조진웅 하지원 유인영 장혁 등 막강 게스트 라인업과 리얼술방 토크쇼로 매주 화제가 되고 있다.
중화권 한류퀸으로 자리매김한 이다해는 이번 녹화에서 배우 그리고 사람으로서의 인생과 진심을 진솔하고 유쾌하게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해는 또 진지한 대화와 난감한 질문에도 특유의 밝고 명랑함으로 녹화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이다해의 ‘인생술집’ 출연은 오랜만에 국내방송을 통해 얼굴을 비추는 만큼 국내 컴백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게 소속사 측 전언이다.
이다해는 앞서 최근 KBS2 새 예능 ‘하숙집딸들’의 멤버로 고정 출연을 확정져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예능을 통해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들과 보다 더 가까이 소통하며 본격적인 국내활동을 재개하는 이다해는 향후 차기작을 통해 배우로도 복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배우 그리고 사람으로서의 이다해의 진솔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인생술집’ 녹화분은 오는 2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