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루미디아게임즈(대표 이장호)와 모바일 샌드박스 탱크대전 게임 ‘슈퍼탱크대작전’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슈퍼탱크대작전은 오는 2월 내 한국을 비롯한 북미,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 등 전세계 141개 나라의 구글과 애플 마켓에 동시 서비스할 예정이다.

‘슈퍼탱크대작전’은 탱크 조립 샌드박스 게임으로 게임 속 다양한 부품을 가지고 자신만의 탱크를 만들어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루미디아게임즈는 ‘GunZ’로 유명한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의 창립 멤버인 이장호 대표와 김영호 부사장이 주축이 되어 지난해 12월 설립된 회사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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