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치나인(대표 서정호)은 삼성전자가 CES 2017에서 공개한 갤럭시 A5(2017) 국내 출시일에 맞춰 신제품 케이스를 출시하고 예약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갤럭시A5는 저렴한 보급형 스마트폰이지만 고가형 갤럭시S7이나 노트7 등에 적용된 IP68 등급의 방수 및 방진 등 차별화된 기능을 갤럭시A 시리즈 중 최초로 제공한다.

매치나인은 2017년형 A5용 케이스로 보호 케이스인 ‘핀타’와 카드수납이 가능한 ‘카드라’ 케이스 2종을 출시한다,

두 제품에 직선형 디자인을 차용한 ‘핀타 캐리어’와 ‘카드라 캐리어’를, 4가지 패턴 디자인을 적용한 ‘핀타 패턴즈’와 ‘카드라 패턴즈’ 신제품을 선보인다.

직선형 디자인으로 캐리어를 닮은 ‘핀타 캐리어’, ‘카드라 캐리어’ 케이스는 TPU 소재의 소프트 케이스와 PC 소재의 하드프레임 케이스를 결합시킨 2중 결합구조로 외부 충격에서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설계됐으며 둥근 모서리를 가진 갤럭시A5(2017) 기기와 잘 어울리도록 케이스 모서리를 라운드 디자인으로 설계한 보호용 케이스다.

또한 카드라 캐리어는 손쉽게 위아래로 열고 닫는 슬라이딩 방식의 실용적인 카드수납 케이스로 케이스 뒷면에 필수카드 수납이 가능하다.

매치나인은 갤럭시A5(2017) 케이스를 오는 2월 19일까지 오픈마켓을 통한 예약판매 프로모션으로 최대 30%까지 할인판매를 진행하며 스마트링 링오를 증정한다.

매치나인은 뒤이어 출시 될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A 시리즈에서도 다양한 스타일의 케이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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