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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액토즈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넵튠(대표 정욱)이 소셜 카지노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넵튠은 자회사 에이치앤씨게임즈(공동 대표 성춘호, 손호준)를 통해 신작 소셜 카지노 게임 ‘세븐럭베가스(Seven Luck Vegas)’를 서비스한다.
‘세븐럭베가스’는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페이스북을 통해 전세계 120여 개국에 선보이게 된다.
넵튠은 이번 세븐럭베가스를 추가함으로써 기존 ‘리얼카지노’, ‘베가스타워카지노’, ‘카지노프렌지’ 등을 포함해 총 4종의 소셜 카지노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
세븐럭베가스는 10종의 슬롯머신 게임으로만 구성돼 있으며, 2주 단위 업데이트를 통해 연내 30종 이상의 게임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에이치앤씨게임즈측은 “세븐럭베가스는 PC와 모바일간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며 “북미의 유무선 네트워크 환경과 기기 사양을 고려해 유저가 원하는 슬롯을 개별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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