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렉스테크놀러지(www.rextech.co.kr)와 대형쇼핑몰(조이젠, 아이코다, 해커쇼핑몰, 다나와, 컴퓨존, 왔어유, 컴프라이스)과 손잡고 엔비디아의 엔포스 650i 울트라 칩셋을 장착한 메인보드 650i 울트라 출시기념으로 오는 23일부터 공구세일을 펼친다.
이번에 렉스테크놀러지가 독점 유통하게된 엔비디아 650i 울트라는 기본적으로
인텔 코어2쿼드(코드명 켄츠필드)는 물론 코어2익스트림, 듀오, 펜티엄D, 펜티엄4, 셀러론D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메모리는 DDR2 듀얼 채널을 지원해 최대 8GB까지 장착가능하다. 그래픽카드 확장 슬롯은 PCI-E, PCI 등을 지원 듀얼 그래픽을 지원한다.
저장장치는 S-ATA2를 기본 지원한다. 오디오는 리얼텍 ALC885로 8채널 HD 오디오를 즐길 수 있다.
USB는 최신 USB2.0 총 8개(기본4개, 추가 4개)를 지원한다.
특히 650i 울트라는 사우스브릿지 칩셋으로 엔비디아 엔포스430을 장착해 최고
3Gb/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낸다.
안병훈 렉스테크놀러지 마케팅 팀장은 “650i 울트라는 그동안 렉스테크놀러지의 그래픽카드 넘버 원이라는
명성을 그대로 이어갈 제품이다”며 “특히 오버클럭 마니아들에겐 최적의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고 밝혔다.
공구세일은 각 대형쇼핑몰의 약간씩의 공구기간에 따라 다르며 왔어유(www.whatsou.com)은 6월 5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