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SKC 솔믹스(057500)의 2017년 매출액은 1065억원(YoY +14.4%), 영업이익 213억원(YoY +20.3%)으로 전망된다.

주요 고객사들의 3D 낸드(NAND) 투자 진행과 이전 메모리 반도체에 비해 공정 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소재 업체에 긍정적 효과가 전망된다.

최근 관계사의 청주 지역 대규모 투자 결정했다. 2018년 이후에도 큰 폭의 성장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 소수업체들이 독점,과점하는 품목이며 국산화 수요가 많다. 국산화 성공 레퍼런스가 많은 SKC 솔믹스에게 유리한 영업 환경이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현재 일부 고객사에게 공급하는 SiC 품목은 다른 고객사들의 수요 증가로 큰 폭의 성장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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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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