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캡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신승환이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엔딩을 장식해 내며 제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신승환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마지막까지 열연을 선보이며 강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김사부(한석규 분)와 신회장(주현 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그림을 그려 마지막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신승환은 이번 드라마에 돌담병원 응급실 당골 웹튠작가로 카메오 등장해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며 마지막 회까지 출연을 이었다.

한편 신승환은 영화 '군함도'와 '일급기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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