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파인텍(131760)의 기존 사업인 디스플레이 사업부(BLU, LCD Module, TSP 등)의 실적 회복이 전망된다.

2015년 국내 주요 핸드셋 제조업체 보급형 핸드셋 OLED 채택으로 LCD 사업부 부진했지만OLED 패널 수급 불균형에 따른 LCD 채택 핸드셋 증가로 LCD 업황 회복되고 있다.

2016년 8월 OLED장비(디스플레이 본딩장비) 전문 업체 세광테크 인수했다.

주요 고객사 중소형 OLED라인 납품한 레퍼런스 보유하고 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17년 실적은 매출액 3773억원(YoY, +147.1%), 영업이익 323억원(YoY, 흑자전환)“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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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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