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구구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신스타임즈(대표 왕빈)가 자사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1942:명예의 전당(이하 해전1942 시즌2)’의 새 홍보모델로 신예 걸그룹 ‘구구단’을 선정했다.

‘구구단’은 ‘9가지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녀들이 모인 극단’이라는 의미를 지닌 걸그룹으로, 지난 해 첫 번째 미니 앨범 ‘인어공주(The Little Mermaid)’로 데뷔했다.

신스타임즈측은 ‘해전1942 시즌2’의 함대배치가 9대로 가능하고, 한정전함도 9대가 있어, 9가지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녀들이 모여있는 ‘구구단’이 새 여신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해 홍보모델을 선정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해전1942 시즌2’는 1월 17일부터 2차 ‘서버 최강전’ 예선전을 실시한다. 32강전부터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인기 BJ인 BJ ‘로이조’와 BJ ‘한손에총들고’, 게임전문 해설위원 ‘정인호’, 해전1942 마스코트 ‘레나’와 함께 최강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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