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안세진 인턴기자] 교육전문기업 에듀박스(대표 박춘구, 이대호)에서 운영하는 국가공인 영어말하기 자격시험 ESPT가 연세대학교 신입생 선발과 교과부의 우수 영어교사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채택됐다.

연세대는 지난 2008학년도에 이어 2010학년도 신입생의 영어능력 진단 평가로 ESPT를 실시했다.

ESPT는 국가공인 영어회화능력 평가시험(교육과학기술부 2009-10호)으로 화상과 음성을 통해 응시자의 영어회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

연세대학교는 글로벌시대를 이끌어 갈 국제 인재양성을 위해 지난 2008학년도부터 신입생에게 교양영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말하기 능력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말하기 능력을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ESPT를 진행하게 됐다.

지난 2월 8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이번 ESPT평가에 연세대학교 2010학년도 신입생 3800여명 전원이 응시했다.

신입생들의 ESPT 성적은 2월말에 학교 및 학생들에게 통보될 계획이다. 학교측은 ESPT 성적을 기준으로 수준별 영어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학기 중에도 ESPT 응시를 통해서 학생들의 영어말하기 실력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ESPT는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으로 전국의 초중등 교사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우수 영어교사 인증제 (TEE(Teaching English in English) 인증제) 에도 참여한다.

DIP통신 안세진 인턴기자, tryan76@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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