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민효진 기자 = 한진(002320)은 조직·운영 효율화 실현을 위해 자회사인 중부대전화물터미널을 흡수합병(소규모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한진과 중부대전화물터미널이 1:0 이다. 한진이 중부대전화물터미널을 100% 소유하고 있어 합병은 무증자 방식에 의해 합병비율이 정해졌다. 합병 기일은 오는 3월 15일이다.

NSP통신/NSP TV 민효진 기자, mhj02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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