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감각적인 패밀리맨을 지칭하는 050 중년남성 ‘신레옹족’에게 딱 맞는 비즈니스 캐주얼이 나왔다.

LG패션 마에스트로가 출시한 비즈니스 캐주얼은 트루컬러(True color)로 개성을 중시하는 신레옹족의 감성을 충족시켰다.

그린과 레드와 같이 자연을 닮은 트루 컬러는 이너로 재킷 안에 입거나 행커치프, 벨트로 포인트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 활용도 높다.

내추럴한 세련미를 더한 럭셔리 빈티지를 뽐낼 수 있다.

럭셔리 빈티지 라인은 자연스러운 구김과 바랜듯한 컬러감을 주는 가먼트워싱(Garment Washing)기법을 통해 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하고 활동성까지 높였다.

또한 이번 봄여름 시즌 마에스트로의 비즈니스 캐주얼은 출장이 잦고 외부활동이 많은 남성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깔끔함을 유지시켜 줄 수 있는 스마트한 기능까지 갖췄다.

옷 안쪽 주머니로 옷을 접어서 한번에 패킹할 수 있는 ‘스마트패킹(Smart packing)’ 기능으로 휴대성과 보관성을 만족시켰다.

뿐만 아니라 몇 번씩 접어도 구김이 가지 않은 소재의 사용으로 정돈된 비즈니스 웨어로 착용할 수 있게 했다.

비바람을 차단해주는 방수 라미네이팅 기능도 갖추고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은 먼지와 오염으로부터도 자유롭다.

마에스트로의 김태현 BPU장은 “성공을 위해 달리는 패밀리맨 신레옹족에게 멋진 외모는 필수다”며 “멋진 외모와 패션에 대한 욕구가 한층 높아진 중년남성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시즌 마에스트로의 제품들은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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