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코오롱생명과학(102940)측은 자사가 14%의 지분을 갖고 있는 미국법인 티슈진에 대해 구체적인 상장안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장에선 티슈진의 상장에 대해 여러 소문들만 무성한 상황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의 한 관계자는 "상장을 추진하는 건 맞지만 구체적인 사안들이 결정된게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티슈진은 퇴행성관절염치료제(인보사)를 개발중이다. 미국에서 임상3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코오롱이 31%의 지분을 보유중이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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