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미국 중국 등 해외주식 투자정보를 서비스 실시한다.

미국주식 전문투자 커뮤니티인 유에스스탁과 해외주식 투자정보 전문업체인 월가의 형제들과 제휴해 미국, 중국, 홍콩 등 글로벌 증시 시황 및 업종분석, 추천종목 제공 등의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비스 이용은 이베스트투자증권 MTS(eBEST 모바일)에서 해외주식 투자정보 서비스 가입을 통해 유료로 이용 가능하다.

김학수 마케팅팀 팀장은 “최근 해외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은 늘고 있지만 한글화된 정보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가 많다”며 “당사 해외주식 투자정보 서비스가 해외 투자자들에게 혜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