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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태란이 열음엔터테이먼트(이하 열음엔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열음엔터 측은 6일 “매 작품마다 시청자 사랑을 받아 온 배우 이태란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태란은 드라마 ‘노란 손수건’ ‘장밋빛 인생’ ‘소문난 칠공주’ ‘내 사랑 금지옥엽’ ‘아내의 자격’ ‘왕가네 식구들’ ‘여자를 울려’ 외 중국드라마 ‘제금: 가면의 비밀’ ‘왕후의 꽃’, 영화 ‘마이보이’ ‘적도’ 등 수 많은 작품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왔다.
최근에는 tvN ‘렛미홈’에서 MC를 맡아 깔끔한 진행을 선보인 바 있는 이태란은 영화 ‘두 번째 스물’에서 첫사랑 민구와 운명처럼 재회한 안과의사 민하 역을 맡아 아름다운 로맨스를 그려내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력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열음엔터는 큐로홀딩스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배우 김성령 김유미 박효주 윤주희 박민지 이열음 정웅인 김형범 민우혁 도지한 이민호 등이 소속돼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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