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건강검진 전문기관인 KMI 한국의학연구소와의 제휴로 ‘BNK 어울림 듀얼패키지’ 가입자 10명을 추첨해 ‘KMI 종합건강검진권’을 제공했다.

‘BNK 어울림 듀얼패키지’는 정기예금과 적금으로 이뤄진 패키지 상품으로 보유한 기간과 주거래 실적 등에 따라 추가 우대이율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이번에 제공된 종합건강검진권은 부산은행을 5년 이상 장기 거래한 고객 중 ‘BNK 어울림 듀얼패키지’ 상품을 모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연 2회 추첨해 매년 20명에게 종합건강검진권을 제공하는 ‘백년가객(百年佳客) 건강 지킴이 서비스’에 따른 것이다.

이 서비스는 상품을 출시한 지난해 7월부터 2019년 7월까지 매년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노준섭 부산은행 마케팅부 부장은 “여러 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부산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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