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KTH(대표 오세영)가 운영하는 T커머스 K쇼핑은 오는 5일 남성 스마트 언더웨어 브랜드 ‘라쉬반’의 ‘스텔론 더 프라임 라인’ 신제품을 단독 론칭한다.

스텔론은 라쉬반이 특유의 기술력을 적용, 젋은 남성층을 겨냥해 만든 언더웨어 브랜드다. 라쉬반은 지난해 3040 남성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3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K쇼핑은 5일 남성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라쉬반의 ‘스텔론 더 프라임 라인’을 단독 론칭한다. (KTH 제공)

이번에 K쇼핑 단독 브랜드로 론칭하는 스텔론 더 프라임 라인은 특허 받은 실리콘밴드로 상·하·좌·우 분리가 가능하며 최적화된 인체공학적 3D 핏을 구현해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착용 시 배김이나 피부자극이 없는 히든봉제기법을 적용해 밀착감을 높이는 한편 깔끔한 바디라인까지 연출 가능하다.

K쇼핑은 스텔론 더 프라임 라인 7+1종을 7만9000원에 선보인다. 무료 증정하는 1종을 직접 착용해본 후 구매를 확정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이자 5개월 혜택과 함께 신년맞이 기념으로 구매 고객 2000명에게 양말 3켤레를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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